그랜드캐년1 일상이 따분하다면 그랜드 캐년(Grand Canyon)으로 가라 말로만 듣던 Grand Canyon. 얼바인에서 무려 10시간 운전 마다않고 달려간 힘은..... 그저 아이들이다. 삼호관광의 여행상품을 이용하면 운전하지 않고 갈 수도 있지만, 여행사를 통해 가면 10시간 동안 차타고 갔다가 그랜드 캐년 도착했을 때 만약 안개가 끼어 아무것도 안보이게 된다면 그 화려한 장관을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안타깝게 돌아오는 경우가 허다하고 하여 굳이 운전을 고집하고 갔다. 물론 10시간 운전은 생각보다 힘들었다. 한국에서는 10시간을 운전해서 갈 곳도 없었고 그렇게 긴 시간을 운전해 본적도 없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찍은 숙소 - 그랜드 캐년 안에서도 가장 싼 lodge 오두막의 모습이다. 하루밤에 $ 90, 예약하고 24시간 안에만 취소하면 cancelation charge를 .. 2009. 6.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