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샌프란시스코 여행을 가며 들르는 세계적인 관광지, 미국 제 2의 국립공원 요세미티~ 목이 아플때까지 쳐다봐야하는 폭포, 웅장한 바위산, 울창하게 우거진 삼림, 사슴, 토끼, 다람쥐들 친근한 야생 동물들... 6개월 전에는 예약을 해야한다는 lodge 에 한 달쯤 머무르며 마음껏 즐기고 싶은 곳이다. Irvine에서 무려 6시간을 운전하고 도착한 요새미티 국립공원에서 보는 경치는 정말 장관이었다. 하늘과 맞닿아 보이는 절벽에 쭉 뻗어내리는 요새미티 폭포는 보기만 해도 얼어버릴 듯 시원하게 쏟아지고 있었다. 더운 8월에는 비가 오지 않아 마른다고 하니 5, 6월에 방문하는 것이 적기이다. 하루에 두 번, 아침 10시와 오후 2시에 운행되는 요새미티 공원 투어버스이다. 2시간 동안 운행되며 1인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