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 스튜디오1 [얼바인의 이우연] Universal Studio(유니버셜 스튜디오) 영빠(남편의 애칭)의 휴가가 끝나갈 무렵 마지막 휴가 일정으로 잡은 곳이 유니버셜 스튜디오이다. 미국에 유학 와서 부터 가려고 했지만 Day Ticket과 Annual Ticket의 가격이 동일하여 남편 오면 가려고 아껴두었던 여행지다. 또 남편 친구가 LA의 한인타운에서 회계사(AICPA)로 일하고 있는데 저녁 식사 약속까지 있으니 가까운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구경가기에 좋은 여건인 것이다. 전날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연간 티켓을 인터넷으로 구매하고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 LA를 향해 출발~~ 가까운 지하주차장에 더 비싼 주차료를 지불하고 올라와 보니 커다란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간판이 보인다. 아침 일찍부터 서둘렀는데도 불구하고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입장을 하느라 분주한 모습니다. 우리도 남들이 하듯이 유니버.. 2009. 4.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