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자녀는 각각 자기 학년에 맞는 읽기를 하고 있나요? 혹시, 파닉스나 독해력(이해력)에 부족한 gap이 느껴지진 않으시나요? 한글이든, 영어든 모든 언어는 Reading이라는 도구를 통해 기초가 다져지고 발전되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고, Reading 은 비교적 오랜시간이 걸리며 동시에 복잡한 과정이기에 너무 늦기 전에 본인의 Reading Level 을 맞추어 가며 읽는 것이 아주 중요하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의 자녀의 Reading 실력이 본인의 나이나 학년에 맞추어 발전해가고 있는지 다음의 guideline 을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초등 3학년은 Reader 로서 전환점을 맞는 시기이다. '어떻게 읽느냐'를 고민하는 시기는 끝나고 '제대로 읽기'에 시간을 보내며 Reading 의 본질 (본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