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상장1 [얼바인의 이우연] 미국 초등학교 시상식 긍정적이고 자신감있는 아이로 키우는 교육이 성공적이라고 생각하는 요즘은 한국에도 성적 우수상만 있는 것이 아니라, 선행상, 봉사상, 모범상, 예절상, 특기상, 공로상 또는 각종 대회 시상 상들이 많아 학업뿐 아니라 품행이나 예절 그리고 특기를 높이 평가하는 추세로 가고 있다. 미국 초등학교에 와서 처음엔 그저 아이들이 아무 탈 없이 조용히 적응만 잘해주기만을 바랐었다. 그런데 한 학기, 두 학기 지나면서 아이들의 영어가 조금씩 늘어나가는 것이 보이고 성적표를 받게 되니 이제 적응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좀 더 열심히 해서 상위권에 들었으면 하는 것이 한국 부모들의 심정이다. 실제로 쥔장 Sherry가 초등학교에서 Volunteering하면서 수업 참관을 해보면 아시아권 아이들, 그 중에서도 중국인과 한국.. 2010. 4.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