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투어1 포틀랜드 여행-다운타운 미국에서 살기 좋은 도시 1위로 뽑혔다는 포틀랜드! 캘리포니아에 살면서 작년 땡볕 여름 어느날 암트랙을 타고 거의 40시간 걸려 시애틀에 갔을 때 기차 창문으로 지나가며 펑펑 내리던 눈을 인상깊게 보고 여기가 어디야? 신기해 했던 오레곤 주.. 그래서 올해는 서치할때, 오레곤 주를 염두에 두고... 지난 10년 미국생활에 휴가철마다 유명관광지만 돌아다녔던 우리 가족은 올해는 수정이의 대입원서준비로 여행일정을 3박 4일로 잡았고 그 일정에 적당한 도시 중 하나인 포틀랜드 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포틀랜드 공항 (PDX) 에 도착: 이도시~ 우리가 사는 얼바인과 거의 비슷한 기후와 온도 낮 75도 밤 63도 정도 공항에서 렌트카를 한 후, 20분 거리에 있는 Air BnB 숙소에 도착 친절한 Portlan.. 2018. 7.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