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1 공부력 우리 부모들은 대부분 학창시절에 공부하는 방법을 몰랐다. 공부라고 하면 우선 책상에 앉아 책을 펴고 오랫동안 동안 책을 보면 공부가 잘 되는 것이라 생각했다. 공부의 성과는 의자에 붙이고 있는 엉덩이의 시간과 비례한다고 믿었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다. 책상 위에 책을 펴지도 않고 의자에 앉아 책을 읽지도 않는다면 공부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그것으로는 부족하다. 공부는 시간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효율로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머리는 좋은 데 도무지 공부를 잘 안하려고 한다는 당신의 자녀를 머리는 보통 수준이지만 공부를 재미있어 하는 아이로 만들수는 없을까? 그 질문에 대한 답이 '공부력'에 있다. 공부력: 지두력에 의지하지 않고 빠르게 성과를 올리는 비법 메이지대학 문학부를 졸업한 후 '창조.. 2009. 3.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