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of a Wimpy Kid1 [라이프롱잉글리쉬] 'Diary of a Wimpy Kid' 북리뷰 영무는 대모초등학교 3학년을 2008년 12월까지 다니면서 정상어학원 LS A 과정을 마치고 2009년 1월에 이 곳 얼바인의 University Park Elementary School의 정규반에 입학하게 되었다. 내성적인 성격이라 Speaking이 약하다고 생각했는데, 오자마자 한 달쯤 되니 말문이 터졌다. 아직도 문법이나 억양, 발음이 완벽하진 않지만 그런대로 Independent Reading이 되고, 또한 읽은 내용을 잘 정리하여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데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수정이가 읽는 책들에 비해 영무가 읽는 책은 100~200 페이지가 더 많고 고학년들이 읽기 좋은 주제로 되어있으며 내용을 분석할 때 보다 깊이 들어가 디테일한 부분을 터치할 수가 있다. (예를 들어, 인물 성격의 묘사.. 2010. 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