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에 관해 한국 사람들의 고충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있다.- '게임을 해도 쉽게 지루해 하는 학생들.. 골치 아파요. 날마다 새로운 게임을 고안해 내야 하나요?'- 'grammar를 영어로만 가르치는 게 가능한가요? 모국어(한국말)로 가르치는 것이 더 효과적이지 않나요?'- 'Reading 할 때 해석안시키고 사전에서 단어 안찾고, 어떻게 어려운 표현이나 passage 등을 이해시킬 수 있죠?'- 'Writing 첨삭지도. 해주기엔 너무 학생이 많아 힘들고, 안해주자니 학부모들이 컴플레인하고, 어쩌죠?'-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 유치원생들, 1,2 학년 꼬마들을 어떻게 conrol 하나요?'- '수업시간에 잘하는 아이들에게 동기부여로 사탕을 나눠주는 게 찝찝합니다. 개인지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