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ttock Mansion1 포틀랜드 여행-피톡맨션 첫날은 숙소잡고 Visitor Information Center 에서 지도구하고 삼 일동안 어찌 여행할지 계획 세우고 쿨쿨 단잠을 청했다. 덥지만 본격적인 투어하기에 좋은 맑은 하늘과 살짝부는 바람도 있는 상쾌한 포틀랜드 시내다. 숙소 근처 5분거리 맛집~각종 가이드에도 소개되었지만 미국 살면서 낯선 도시에 갔을때 무조건 클릭하는 YELP 앱에서 검색, 별 다섯개 중 네개면 괜찮은 식당 ㅎㅎ, 브런치로 유명한 집에 왔다.*Proud Mary: 이 집에서 가장 리뷰가 많은 핫케잌 'Ricotta Hotcake'- 방금 딴 꽃잎에 싱싱한 베리들, 수제 마시멜로우와 시럽 등.. 이 얹혀진 핫케잌--양 주의~절대! 혼자 다 못먹음, 그리고 삼겹살조림 얹은 해쉬 브라운, 카푸치노와 함께 어울리는 아침이었다. (2.. 2018. 7.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