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80 시애틀 여행-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시애틀 관광에서 우리의 첫 출발지는 Pike Place Market~ 이 곳은 해마다 천만명이 찾는 시애틀 도심에 있는 재래시장이라고 한다. -주소: 85 Pike Street, Room 500 Seattle, WA 98101-홈페이지☞ http://pikeplacemarket.org/directions-parking 우리 사는 얼바인은 나시를 입어도 더운 6월 둘째주인데도 시애틀은 흐리고 쌀쌀했다. 길거리 주차 자리가 있을까 해서 뱅글뱅글 돌았지만 주차가 어려워 결국 근처 public parking 에 했다. 평일인데도 세계적인 관광지답게 발딛을 틈이 없었다. 예상했던대로 제철을 맞았다는 킹크랩과 던지니스 게도 보이고~ 각종 해산물이 얼음 위에 덮인 이 가게는 직원들끼리 생선을 던지며 진열하는 걸로 유.. 2018. 9. 11. 시애틀-기차역 드디어 암트랙 타고 얼바인 출발 마흔 세시간 만에 시애틀 King Street Station 에 도착~ 시애틀을 여행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캐나다까지 갔다올 7박 8일 여행 짐을 싸온 4인 가족인 우리에겐 자동차로 이동하는 것이 좋겠다 판단되었다. 여행 출발 한달 전 온라인(RentalCars.com)으로 렌트카를 시애틀 공항에서 픽업하는 걸로 미리 예약했었다. 밤늦은 시간이라 휑~ 한 기차역 내부.. 출구는 어디멘가~ 킹 스트리트 스테이션에서 링크를 타고 시애틀 공항에 가서 예약해 놓은 렌트카를 픽업하기로 했다. 기차역에서 나오니 얼마 안걸어 바로 링크 전철역이 보인다. 링크 노선도와 운행시간표 매표기에서 발권을 하고 한 10여분 기다리니 공항행 링크가 온다. 그냥 우리나라 전철이랑 별다를 거.. 2018. 9. 7. 미국 암트랙 기차여행 미국 온지 9년째, 짧고 긴 휴일마다 방학때마다 시간을 쪼개 얼바인 근처 LA나 샌디에고는 물론 캘리포니아 남부는 모두 섭렵, 북부도 10여개 도시는 다 가보고 동부의 뉴욕, 나이아가라, 워싱턴 DC와 라스베가스, 그랜드 캐년, 요새미티 등 웬만한 Hot Spots (주요 관광지) 는 부지런히 다녔다. 하긴 여행은 몇 군데를 가보았나 보다는 어떻게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냈는지가 중요한 거 같지만 올해는 특히 가족 모두가 같이 정해진 시간과 비용, 기후 등을 고려해 다음 여행지를 계획하는 것은 쉽지가 않았다. 특히 시카고나 시애틀은 처음 미국 와서부터 가보고 싶었으나 기후 때문에 몇 번 취소했던 곳이다. 하지만 이번엔 좀 달랐다. 아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그나마 아직은 가족여행에 끼고 싶어할 때 뭔가 기.. 2018. 9. 4. 포틀랜드 여행-미시시피 애비뉴 & 올드타운 차이나 타운 포틀랜드 여행 넷째 날 우리는 Pine Street Market 으로 먼저 향했다. 주소: 126 SW 2nd Ave, Portland, OR 97204 포틀랜드에 새로 생긴 명물 파인 스트리트 마켓은 시내 빌딩 1층에 자리잡고 있는데, 요즘 인기있는 음식점과 까페, 아이스크림 집 등 몇 곳이 모인 고급스러운 푸드 코트 스타일의 몰이다. 수제 피자집 부터 도쿄에서 포틀랜드에 진출한 라멘전문점 마루킨과 스페인 요리점인 포요 브라보, 이스라엘의 스트리트 푸드를 만나볼 수 있는 샬럼 얄 등 다국적 요리의 레스토랑들과 로컬 수제 아이스크림 전문점인 솔트 앤 스트로의 분점도 입점해 있다. 또한 바리스타 커피 4호점인 브래스 바가 이곳에 오픈해있다.생각보다 몰이 크진않아 조금 실망 ㅠ.ㅠ 파인스트리트 마켓 옆 레코.. 2018. 8. 3. 포틀랜드 여행-멀트노마 폭포 포틀랜드 여행 세째날 숙소 근처 브런치 집 탐방~ 오늘은 미국 남부식으로 고고! 아침부터 긴 ~ 줄, 주민들인지 관광객들인지.. 해쉬브라운, 에그&콘독.. Shrimp&Grits, 그리고 Reggie Deluxe(사진에 짤림) : 모두 맛있지만 좀 느끼함 브런치를 든든하게 먹고 출발한 곳은 'Multnomah Falls' (멀트노마 폭포)~ 시내에서 30분 거리 주소: 53000 E Historic Columbia River Hwy, Bridal Veil, OR 97010 멀트노마 폭포 안내소 사진에서 봤지만 생각보다 폭포가 작았다. 다리위로 보이는 물줄기가 시원하고 참 멋졌다. 오레곤 주에서 가장 높은 폭포인 멀트노마 폭포는 총 620 피트 길이라고 한다. 윗쪽 폭포가 542 피트, 아래쪽이 69피트... 2018. 7. 26. 포틀랜드 여행-피톡맨션 첫날은 숙소잡고 Visitor Information Center 에서 지도구하고 삼 일동안 어찌 여행할지 계획 세우고 쿨쿨 단잠을 청했다. 덥지만 본격적인 투어하기에 좋은 맑은 하늘과 살짝부는 바람도 있는 상쾌한 포틀랜드 시내다. 숙소 근처 5분거리 맛집~각종 가이드에도 소개되었지만 미국 살면서 낯선 도시에 갔을때 무조건 클릭하는 YELP 앱에서 검색, 별 다섯개 중 네개면 괜찮은 식당 ㅎㅎ, 브런치로 유명한 집에 왔다.*Proud Mary: 이 집에서 가장 리뷰가 많은 핫케잌 'Ricotta Hotcake'- 방금 딴 꽃잎에 싱싱한 베리들, 수제 마시멜로우와 시럽 등.. 이 얹혀진 핫케잌--양 주의~절대! 혼자 다 못먹음, 그리고 삼겹살조림 얹은 해쉬 브라운, 카푸치노와 함께 어울리는 아침이었다. (2.. 2018. 7. 21. 포틀랜드 여행-다운타운 미국에서 살기 좋은 도시 1위로 뽑혔다는 포틀랜드! 캘리포니아에 살면서 작년 땡볕 여름 어느날 암트랙을 타고 거의 40시간 걸려 시애틀에 갔을 때 기차 창문으로 지나가며 펑펑 내리던 눈을 인상깊게 보고 여기가 어디야? 신기해 했던 오레곤 주.. 그래서 올해는 서치할때, 오레곤 주를 염두에 두고... 지난 10년 미국생활에 휴가철마다 유명관광지만 돌아다녔던 우리 가족은 올해는 수정이의 대입원서준비로 여행일정을 3박 4일로 잡았고 그 일정에 적당한 도시 중 하나인 포틀랜드 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포틀랜드 공항 (PDX) 에 도착: 이도시~ 우리가 사는 얼바인과 거의 비슷한 기후와 온도 낮 75도 밤 63도 정도 공항에서 렌트카를 한 후, 20분 거리에 있는 Air BnB 숙소에 도착 친절한 Portlan.. 2018. 7. 15. Summer Activities (얼바인 시 여름 활동) 얼바인 시청 안내: 신나는 여름방학~ 얼바인 내에서 무료 또는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여름 활동들! ENJOY SUMMER CONCERTS IN THE PARK Grab lawn chairs and a picnic for evenings of music in the park with family. Bands range from country and rock to '80s and pop. Sundays, July 8-Aug. 12, 5:30 p.m. Mike Ward Community Park — Woodbridge. Free. WATCH A MOVIE ON THE LAWN Movies on the Lawn at the Orange County Great Park continue July 6 with Cl.. 2018. 7. 4. Love In Music 2018 콘서트 3년째 주말마다 Santa Ana 도시의 KidWorks 에서 활동해오고 있는 음악봉사단체 Love In Music 에서 제 11회 Annual Lover In Music Concert 가 열렸다. 봉사자 학생들은 Orange County 지역의 고등학생들이며 수혜자 어린이들은 Santa Ana에 사는 저소득층 멕시칸 가정의 아이들이다. 봉사자 학부모회 주최로 바자회나 악기 도네이션을 받아 수혜자 어린이에게 제공하고 봉사자들은 각 악기별로 재능기부를 하여 꾸준히 조용하게 지역사회에 음악으로 사랑을 전하고 있는 아름다운 단쳬이다. Santa Ana 외에도 Gardena와 L.A. 의 Love In Music 단체에서도 흑인과 멕시칸 가정의 저소득층 아이들을 꾸준히 가르쳐 오고 있어 1년에 한 번 이렇게 대.. 2018. 6. 16. 유니버시티 고교 콘서트 얼바인의 University High 오케스트라의 2017-18 년도 마지막 콘서트가 2018년 5월 24일 7시 유니하이 Theatre에서 열렸다. 학생 사회자의 개회사에 의해 기초반 String Orchestra의 연주가 시작되었다. 21 Guns 와 Pirates of the Caribbean: Dead Man's Chest 등 두 곡을 연주하였다.올해는 특히 출산휴가를 가신 지휘자를 대신해 Mr. Abbiss가 지휘를 맡아 애써주셨다. Concert Orchestra는 Moana 와 La La Land를 연주하였다.Philharmonic Orchestra는 Kiki's Delivery Service, Pokemon Medley, 그리고 Cello Ensemble: Bachianas Brasilei.. 2018. 6. 1. 얼바인 교사들을 위한 PACE Korea 개최 얼바인 한인 학부모회 주최 PACE (Program to Advance Cultural Education) Korea 가 2018년 6월 19~21일 Lakeside Middle School 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얼바인 통합교육구(IUSD)의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에서 지원한 각 학교 교사들에게 한국인 학생들과 한국인 가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한국 문화와 역사에 대해 3일동안 가르치고 경험시키는 워크샾 프로그램입니다. IUSD 교사들과 한자리에 둘러앉아 한국 문화에 대한 토의응답 시간에 학생 및 학부모 패널로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각 학교 한인 학부모회나 ikpa.board@gmail.com 으로 문의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ikpa.us 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라이프롱 잉글리쉬 2018. 5. 9. 얼바인 근처 2018 여름캠프 (Summer Camps) 여름이 다가오면서 벌써 여러학원들과 학교들에서 여름방학 특강이나 캠프 프로그램 등록이 시작되었다. 한국에서도 얼바인에서도 긴 여름방학을 어떤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만들어주어야 할지 고민인 학부모님들의 요청으로 시작한 '여름방학 프로그램' 서치, 주변의 주로 얼바인 중심으로 그리고 일부 근교까지... 쥔장이 현재까지 모은 리스트를 공개하고자 한다. 1. 얼바인 공립학교 재단 썸머아카데미https://portal.ipsfacademy.org/files/catalog_3_2018_03_26_05_14_39.pdf2. 얼바인 시청 썸머캠프http://www.cityofirvine.org/camps/summer-camps3. UCI Writing Camp http://writingproject.u.. 2018. 3. 26. 얼바인 시청 2018 교육 박람회 The Educational Fair is an event for K-12 students and families to explore, meet professional educators and attend lectures all at ONE place. The purpose of this event is to bring resources and representatives in education-related fields while uniting the community in support of education. This event takes place on Saturday, April 14 from 1 pm to 5 pm at the Irvine Civic Center. Every attending .. 2018. 3. 24. 성공한 한인 멘토 강연회 얼바인 한인 학부모회에서는 새해를 맞이하여 중고생들에게 모범이 될만한 성공한 지역인사들을 모시고 "Meet Korean-American Professionals" 이라는 주제로 유익한 "성공한한인 멘토 강연회"시리즈를 마련했습니다. 매월 사회 각 분야별로 유능한 멘토들을 모시고 우리 학생들과 담화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제2차 강연회에서는 현재 Fox 방송사의 Creative Technology Design & Entertainment Marketing 의 디렉터로서 인기 프로그램인 American Idol, Empire, and New Girl 등의 마케팅 캠페인 책임자이신 Katherine Seo씨를 멘토로 모실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 우리 자녀들이 Katherine멘토와의 만남.. 2018. 2. 12. IKPA Scholarship 안내 얼바인 한인 학부모회 장학금 기회 얼바인 한인학부모회 (IKPA) 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및 행사를 통해 한국의 문화와 유산에 대한 인식을 증진시키며 얼바인의 공립학교의 한인 학부모와 학생들을 도울 목적과 사명으로 1995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얼바인 한인학부모회 (IKPA) 는 올해 얼바인 학군에 재학중인 현재 12학년 한인 학생을 대상으로 4명을 선발하여 학생당 $500 씩 장학금을 수여하고자 합니다.2018-2019 학기에 처음으로 4년제 대학에 입학하는 미국 시민권자 또는 합법적인 영주권자만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장학금은 성적을 기준으로 선발하지 않으므로 학교 성적 증명서와 선생님 추천서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신청서 바로가기 ☞신청서와 IKPA에서 다음 중 한가지 주제에 대한 500 단어 이.. 2018. 2. 8. 얼바인 한인 학부모회 강연회 1차 얼바인 한인 학부모회에서는 새해를 맞이하여 중고생들에게 모범이 될만한 성공한 지역인사들을 모시고 "Meet Korean-American Professionals" 이라는 주제로 유익한 강연시리즈를 마련했다. 매월 사회 각분야별로 유능한 인사를 모셔 우리 학생들과 담화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인데 처음 모실 분은 연방 45지구(CA-45)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UCI 법대의 Dave Min 교수님이다. 한인 학생들이 교수님과의 만남을 통해 Korean American으로써 자부심을 가지고 강한 리더쉽을 키우며 미국이 제공하는 다양한 기회들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한 특별한 조언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잡으세요! 문의는 ikpa.board@gmail.com 으로 하면 된다.@라이프롱 잉글리쉬 2018. 2. 7. Love In Music 콘서트 지역 봉사활동 2년째 주말마다 Santa Ana 도시의 KidWorks 에서 활동해오고 있는 음악봉사단체 Love In Music 에서 2017 Winter Concert 가 열렸다. 봉사자 학생들은 Orange County 지역의 고등학생들이며 수혜자 어린이들은 Santa Ana에 사는 저소득층 멕시칸 가정의 아이들이다. 봉사자 학부모회 주최로 바자회나 악기 도네이션을 받고 봉사자들은 각 악기별로 재능기부를 하여 꾸준히 조용하게 지역사회에 음악으로 사랑을 전하고 있는 아름다운 단쳬이다.Love In Music 악기수업봉사활동에 참여중인 봉사자 학생들과 Santa Ana 지역 수혜자 어린이들 중앙일보에 개재된 콘서트 기사 4학년때부터 첼로를 시작하여 11학년이 된 수정이는(화살표) 이 동네에서 첼로를 배우고 싶다고 신.. 2018. 1. 2. 유니하이 오케스트라 겨울 콘서트 어김없이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또 간다.서운한 마음과 동시에 찾아오는 반가운 소식, 겨울 콘서트! 는 지루한 클래식 음악대신 캐롤 송을 연주할 수 있어 부담도 없고 즐겁다.올해도 유니하이 오케스트라는 학교 Theatre에서 2017년 12월 13일 저녁 7시 Winter Concert를 열었다. 작년까지 수고하셨던 Grace Lee 오케스트라 지휘자가 출산 휴가를 가셔서 올해는 작년에 Assistant Conductor 이셨던 Timothy Abbiss가 지휘를 맡아 주셨다.콘서트 프로그램, 콘서트 티켓은 학생 $10, 어른 $15 유니하이 오케스트라는 네 개로 나누어진다.String OrchestraConcert OrchestraPhilharmonic OrchestraSymphony Orchestra그.. 2017. 12. 30. 중고생을 위한 썸머프로그램 및 인턴쉽에 관한 세미나 아침저녁으로 바람이 제법 쌀쌀하게 느껴지나 했더니 썸머타임 해제가 내일 모레라고 한다. 감기에 걸린 아이들이 많아지니 각별히 주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미국에 이민을 와서 생각이 든 건 한국 학생들 만큼 미국 고등학생들도 대학가기 너무 힘들다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과목마다 학원을 다니느라 힘들다면, 미국에선 자기의 관심이나 전공분야를 확실히 정해 관련된 Extracurricular Activities를 꾸준히 단계별로 해왔음을 실제로 증명해 보여야 하는 것 뿐만 아니라 기나긴 캘리포니아의 약 3개월이 되는 여름방학을 매 학년마다 어떻게 보냈는지도 대학 원서에 써 넣어야 한다는 것이 신경쓰이는 일이 아닐 수 없다. 도대체 여름마다 어떤 활동들을 왜 해야하며 그런 프로그램들은 언제 원서를 준비해서 지원하고.. 2017. 11. 4. 얼바인 한인 학부모와 학생을 위한 교육 세미나 어느덧 한창 따가웠던 태양이 수그러들며 여름이 가고 있다. 지루할 것 같던 기나긴 방학의 끝자락이 보인다. 벌써 다음주면 개학~~ 2017-18년도 학기가 8월 24일 개학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얼바인에 새로 이주한 한인 학부모와 학생들 뿐만 아니라 그동안 얼바인 및 오렌지 카운티 안에 살면서도 우리 아이들이 참가할 만한 Community Services 단체나 봉사 종류 등, 그리고 참여할만한 운동 클럽이나 스포츠 팀에 대해 막연한 마음만 있지 실질적 정보를 얻기 힘들었던 분들에게 기쁜 소식이 있다. 큰아이가 벌써 올해 대학생이 될만큼 얼바인에 9년이란 세월을 살다보니 쥔장도 여기저기 흘려듣거나 쫓아다니며 모은 정보들이 얼마나 얻기 힘들고 값진지 실감하는 바인데, 한인 학부모회에서 전문가들을 모시고 한.. 2017. 8. 20. 허클베리 핀 (The Adventures of Huckleberry Finn) 북리뷰 ◈ 작가: Mark Twain (필명)어릴 적 뛰놀던 미시시피 강을 배경으로 한 일련의 자전적 소년소설인 '톰소여의 모험(1876)'과 '허클베리 핀의 모험(1884)'을 쓴 미국의 영향력있는 작가로 1835년 11월 30일 미국의 미조리 주 플로리다에서 태어났고 본명은 Samuel L. Clemens 이다. 수로 안내인, 기자, 사업가, 발명가로도 활동한 팔방미인이다. 1910년 4월 21일 코네티컷주 레딩에서 생을 마감했다. **마크 트웨인에 관한 자료 ▶▷웹사이트 ◈ 출판연도: 1884 년 12월 10일 ◈ 장르: 피카레스크 (Picaresque Fiction: 주인공이 고백형식으로 이야기를 써내려감), 모험 ◈ 주제 : 인종차별, 노예제도, 지적&도덕적 교육, 문명사회의 위선 ◈ 배경: 미조리 주.. 2017. 8. 14. 이전 1 2 3 4 5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