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소설 추천1 [라이프롱잉글리쉬] 영화로 제작된 유명한 영어책 (Books into Movies) 한국에서 영어 전문 서점에 가서 보면, 정말이지 어디서 부터 어떻게 골라서 우리 아이에게 맞는 책을 읽혀야 하는지 막막할 따름이다. 2, 30권 정도는 직원이 권해주는 대로 사다 읽힐 순 있다고는 해도 스스로 영어 책을 고를 수준이나 연령이 되기까지는 부모의 역할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영어강사를 오랜동안 해왔던 쥔장도 주로 유명작가, 글자 수, 그림, 주제 등을 보고 선택해서 아이들에게 읽혀보았지만, 10권중 두권은 아이가 한 번 그림만 대충 또는 두 챕터 읽다 흥미를 읽고 내던져서 책장에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책이 있기 마련이었다. 어릴 때부터 독서란 한글이고 영어고 간에 읽을 수만 있다면 많이 읽게 할 수록 좋을텐데, 아무 책이나 닥치는 대로 또는 무조건 전집을 갖다 놓을 게 아니라, 자신의 아이의.. 2011. 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