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세포 만들기1 [얼바인 중학교] 미국 7학년 과학 프로젝트 'Animal Cell Making' 미국은 초등학교부터 개인이나 그룹 등의 프로젝트라는 장기간 혹은 단기간 숙제가 많고 그 종류도 참 다양하다. 보통 Social Studies 나 Science 과목에 많다. 7학년이 된 영무는 매일 과목마다 숙제와 퀴즈, 시험 등으로 바쁘던 어느날 과학시간 특별한 숙제이자 대회에 참가한다고 통보를 했다. 동물의 세포 모형을 창의적인 방법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었다. 스티로폼이 제일 구하기 쉽고 만들기도 쉬울 듯 한데, 영무는 그렇게 쉬운 생각이면 모두가 할 것 같아서 조금 더 고민을 했단다. 일단 4학년 때 샀던 지금은 쓰지 않는 축구공을 container 로 생각을 했고, 그 안을 젤리로 채워넣을까 하다가, 차라리 초가 낫겠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검색 후, 재료를 사오고 각종 자질구레한 준비물을 모았다... 2012. 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