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포틀랜드4 포틀랜드 여행-미시시피 애비뉴 & 올드타운 차이나 타운 포틀랜드 여행 넷째 날 우리는 Pine Street Market 으로 먼저 향했다. 주소: 126 SW 2nd Ave, Portland, OR 97204 포틀랜드에 새로 생긴 명물 파인 스트리트 마켓은 시내 빌딩 1층에 자리잡고 있는데, 요즘 인기있는 음식점과 까페, 아이스크림 집 등 몇 곳이 모인 고급스러운 푸드 코트 스타일의 몰이다. 수제 피자집 부터 도쿄에서 포틀랜드에 진출한 라멘전문점 마루킨과 스페인 요리점인 포요 브라보, 이스라엘의 스트리트 푸드를 만나볼 수 있는 샬럼 얄 등 다국적 요리의 레스토랑들과 로컬 수제 아이스크림 전문점인 솔트 앤 스트로의 분점도 입점해 있다. 또한 바리스타 커피 4호점인 브래스 바가 이곳에 오픈해있다.생각보다 몰이 크진않아 조금 실망 ㅠ.ㅠ 파인스트리트 마켓 옆 레코.. 2018. 8. 3. 포틀랜드 여행-멀트노마 폭포 포틀랜드 여행 세째날 숙소 근처 브런치 집 탐방~ 오늘은 미국 남부식으로 고고! 아침부터 긴 ~ 줄, 주민들인지 관광객들인지.. 해쉬브라운, 에그&콘독.. Shrimp&Grits, 그리고 Reggie Deluxe(사진에 짤림) : 모두 맛있지만 좀 느끼함 브런치를 든든하게 먹고 출발한 곳은 'Multnomah Falls' (멀트노마 폭포)~ 시내에서 30분 거리 주소: 53000 E Historic Columbia River Hwy, Bridal Veil, OR 97010 멀트노마 폭포 안내소 사진에서 봤지만 생각보다 폭포가 작았다. 다리위로 보이는 물줄기가 시원하고 참 멋졌다. 오레곤 주에서 가장 높은 폭포인 멀트노마 폭포는 총 620 피트 길이라고 한다. 윗쪽 폭포가 542 피트, 아래쪽이 69피트... 2018. 7. 26. 포틀랜드 여행-피톡맨션 첫날은 숙소잡고 Visitor Information Center 에서 지도구하고 삼 일동안 어찌 여행할지 계획 세우고 쿨쿨 단잠을 청했다. 덥지만 본격적인 투어하기에 좋은 맑은 하늘과 살짝부는 바람도 있는 상쾌한 포틀랜드 시내다. 숙소 근처 5분거리 맛집~각종 가이드에도 소개되었지만 미국 살면서 낯선 도시에 갔을때 무조건 클릭하는 YELP 앱에서 검색, 별 다섯개 중 네개면 괜찮은 식당 ㅎㅎ, 브런치로 유명한 집에 왔다.*Proud Mary: 이 집에서 가장 리뷰가 많은 핫케잌 'Ricotta Hotcake'- 방금 딴 꽃잎에 싱싱한 베리들, 수제 마시멜로우와 시럽 등.. 이 얹혀진 핫케잌--양 주의~절대! 혼자 다 못먹음, 그리고 삼겹살조림 얹은 해쉬 브라운, 카푸치노와 함께 어울리는 아침이었다. (2.. 2018. 7. 21. 포틀랜드 여행-다운타운 미국에서 살기 좋은 도시 1위로 뽑혔다는 포틀랜드! 캘리포니아에 살면서 작년 땡볕 여름 어느날 암트랙을 타고 거의 40시간 걸려 시애틀에 갔을 때 기차 창문으로 지나가며 펑펑 내리던 눈을 인상깊게 보고 여기가 어디야? 신기해 했던 오레곤 주.. 그래서 올해는 서치할때, 오레곤 주를 염두에 두고... 지난 10년 미국생활에 휴가철마다 유명관광지만 돌아다녔던 우리 가족은 올해는 수정이의 대입원서준비로 여행일정을 3박 4일로 잡았고 그 일정에 적당한 도시 중 하나인 포틀랜드 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포틀랜드 공항 (PDX) 에 도착: 이도시~ 우리가 사는 얼바인과 거의 비슷한 기후와 온도 낮 75도 밤 63도 정도 공항에서 렌트카를 한 후, 20분 거리에 있는 Air BnB 숙소에 도착 친절한 Portlan.. 2018. 7.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