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iller Angels 는 1975년 퓰리처 상을 수상한 마이클 샤라의 역사소설이다. 이 책은 미국 남북전쟁 중 게티스버그 전투의 4일간(Union 과 Confederacy 의 군대가 1863년 6월 30일 펜실베니아의 게티스버그 마을로 입성한 날부터 전투가 일어난 7월 1일, 2일, 3일까지)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원작을 바탕, 게티스버그 라는 제목으로 영화가 제작되어 1993년에 개봉되었다.
*The Killer Angels 의 의미: 미와 파괴, 평화와 폭력, 전쟁과 오락의 모순
소설 속에 주인공 챔벌레인이 그의 아버지에게 햄릿의 대사를 읊어주는 장면이 나온다. "그 얼마나 위대한 작품인가-참전 중인 군인이여. 천사같도다!" 그러자 그의 아버지가 대답하길, "아들아, 그가 천사라면 그는 틀림없이 살인하는 천사겠구나."
-작가(Author) : 마이클 샤라(Michael Shaara)
-장르(Genre) : 역사소설(Historical Fiction), Civil War 소설
-읽기 권장학년: Grade 8~ 12
-출판연도: 1974
-출판사: David McKay
-주제: 죽음, 전술, 우정, 충성심, 명예
-시, 공간적 배경(Setting)
1860년대(1863년 6월 29일~7월 3일) 펜실베니아의 게티스 버그가 무대이다. 이 작은 농촌 마을이 전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이유는 방어하기 쉬운 지형 덕택에 언덕을 먼저 차지한 편이 유리했기 때문이다. The Confederates 은 Seminary Ridge를 그리고 The Union은 Cemetery Hill,
Cemetery Ridge, Culp’s Hill, Little Round Top, and Big Round Top 모두를 차지, 결국 훨씬 많은 언덕을 장악한 보수적인 스타일의 북부에게 승리를 안겨주게 된 것이다. 북부로서는 사실 그들의 땅인 펜실베니아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덕적인 잇점이 많았던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이것이 그들 군대에 유리한 요인으로 작용한 것은 아니다.
-구성
1863년 늦은 6월, Robert E. Lee 장군은 그의 군대를 이끌고 펜실베니아로 입성한다. 그는 워싱턴 D.C. 를 협박하여 유니온 군대와의 싸움으로 전쟁을 끝내고자 초전박살을 낼 수 있는 전투를 하고자 희망했다. 스파이인 Harrison 은 Lee 의 친구인 James Longstreet 장군에게 유니언 군대가 가까이 이르고 있다 얘기를 전했고. 그들은 Lee 에게 가지만 그 스파이를 탐탁치 않아하던 Lee는 그의 평소의 정보통인 Jeb Stuart 의 기마병이 연락이 되질 않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믿어야만 하는 상황이 되어 적을 만나러 출전하게 되었다.
게티스버그의 도로교차점에서 Confederate 의 보병대는 John Buford 장군이 이끄는 Union 기마대를 맞딱뜨리게 된다. 그는 높은 지형을 차지하고 7월 1일 새벽 Confederate 의 공격에 대항했다. John Reynolds 의 군대들은 Buford 의 군대를 지지하기 위해 도착했고 Reynolds 는 죽임을 당하고 Union 군대는 후퇴했으나 또 다른 Lee 의 승리예감을 축하하고 있는 동안 Confederates 군대는 해질녘 고지대에 깊숙히 자리잡는다.
Longstreet 은 불길한 예감에 휩싸인다. 7월 2일 그는 유니온의 위치가 너무 확고하다고 Lee 를 설득하여 멀리 회군해서 좀 더 유리한 지형에서 싸워야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Lee 는 유니언군대에 측면 공격을 명령한다. Maine 에 주둔한 Joshua Lawrence Chamberlain 대령은 그가 Union 측의 끝에 점령하고 있고 무슨일이 있어도 지켜야한다는 소식을 전달받았다. 값비싼 댓가를 치르지만 불꽃튀는 대결로 Chamberlain 은 Confederate 의 공격을 격퇴하는데 성공한다. 실패할 걸 알고 Longstreet 은 반대하지만 Lee 는 자신감에 차있고 Longstreet 은 절망한다. 돌격을 지휘했던 George Pickett 장군이 처참한 패배를 당하고 돌아왔다. 충격에 휩싸인 Lee 는 후퇴를 명령하고 비로소 Chamberlain 은 유니온의 승리에 자신을 하게 된다.
-등장인물
General Robert E. Lee - 북버지니아 군대 또는 남부연합(Confederate) 군대의 사령관. 57세의 나이에 Lee 는 남부에서 가장 유명하고 존경받는 인물이 되었다. 그는 그의 군대를 줄줄이 승리로 이끌었다. 게티스버그 전투 당시 Lee 는 심장에 문제가 생겨 결국 1870년 심장병으로 죽게된다. 그의 서문에 작가 샤라는 Lee 를 쉽게 화를 내거나 믿음을 잃지 않는 철저한 성격으로 표현하고 있다. 그는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믿는 사람이며 무엇보다 고향인 버지니아를 사랑하며 두 군대를 통틀어 가장 인기가 많았던 사람이었다.
General James Longstreet - 남부연합군(Confederate). Lee 의 2인자이며 “Stonewall” Jackson의 죽음이후에 그의 가장 중요한 장군임. 42세에 Longstreet 은 풍성한 수염에 느리게 얘기하며 거칠었다. 그는 새로운 전투의 습성에 대해 인지하여 군사전략 또한 새로운 기술의 변화에 맞춰져야한다는 걸 알고 있었다. 그는 매우 고집이 세나 Lee 사령관에 대한 존경심이 커서 상당한 의견차가 있었음에도 결국 그의 판단을 따른다. 그의 세 자녀는 모두 게티스버그 전투 전 겨울에 열병으로 죽었다. 이로 인해 평소 쾌활하던 Longstreet 은 가끔 심한 우울증에 시달린다.
General J. E. B. Stuart - 남부연합군(Confederate)으로 Stuart는 기마대의 리더이자 Lee 사령관으로부터 Union 군대의 기척을 살피라고 명령을 받았다. 재미를 추구하며 매스컴에 이름을 올리고 싶어하는 Stuart는 전투의 첫 이틀간은 군대를 이탈하여 경거망동했으며 그것이 애초에 남부연합군이 Union 군대를 놓치게 된 원인임을 소홀히 한 것이다. Stuart의 부재로 첫 이틀간 남부연합군은 Union 군대가 어디있는지 주변이 어떤 형세인지 알 길이 없었다.
Thomas Chamberlain - 북부군(Union)으로 Joshua의 형제이자 조달자이며 제20기 Maine 소속이다. 그의 형처럼 영리하거나 음울한 성격이 아니라 Tom 은 더 사교적이고 재밌고 낙천적인 사람이었다. 그가 그의 형 Joshua Chamberlain 에게 얌전한 존재로 있다가는 어느 시점에 형이 자신에게 죽음을 명령할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을때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
*수정이의 북리뷰 동영상
책 소개 및 Section 1
Section 2 Chapter 2
Section 2 Chapter 3&4
Section 2 Chapter 5
Section 2 Chapter 6
Section 2 Chapter 7
* The Civil War(남북전쟁) 이란 무엇인가?
수정이의 Essay
Soojung Ki
05/20/15
Section Four: “Pickett’s Charge” – why it was doomed
The Confederates only had one unit of fresh soldiers, Pickett’s men. General Lee’s plan was to take their strongest troops and attack the center of the Union line. They fought valiantly, however, the Union returned the hit and the South eventually lost. Due to the Union’s position compared to the Confederacy, and the lack of preparation Pickett’s Charge, the Confederates’ last chance at winning at Gettysburg, was doomed.
First, the Union artillery was placed on Little Round Top, Cemetery Ridge, Cemetery Hill, and Culp’s Hill. The Union’s advantage was shown when Longstreet explained, “…their cannon can see every move…their cannon are looking down at us right now” (286). The Union had the high ground; no matter how many troops the Confederacy had, they would get shot down by the Union artillery. In the two generals’ conversation, Longstreet stated, “Anywhere we hit them they can bring reinforcements in a matter of minutes... Lee said, ‘They will break’” (286). At this point, the rebels were already facing a huge loss in the battle due to the leisure that the Union had.
Second, the Confederates’ lack of preparation brought on the southern loss. Alexander pointed out to Longstreet, “Sir, General Hill’s artillery is dueling the Union people for some damned barn…tragic waste of ammunition...we don’t have a limitless supply” (298). The Southerners were running out of ammunition so they would have to use a lesser amount of bullets in a longer span of time, which was hard to do with the Union fully loaded. Armistead’s unit’s danger was shown, “There was no protection…Armistead walked out into the open, saw the men lying in long clumped rows…” (312). The Confederates were not protected while the Union was strong in artillery, eventually leading to more casualties on the rebel side and the victory of the North.
The Battle of Gettysburg was the greatest battle of artillery ever fired. Although it was thoroughly planned out by Lee, the fact that the Union was too much at an advantage and the Confederates were too underprepared, led to the failure of Pickett’s Charge. Despite the fact that the Union was an impenetrable obstacle for the rebels, General Lee never gave up hope until the battle was fully over. With many casualties, Pickett’s Charge was one of the most memorable events of the Battle of Gettysburg.
@라이프롱잉글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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