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ing 지도1 영어동화, 아직도 해석시키시나요? 쥔장 Sherry 는 대치동 J 어학원에서 강사로 일하던 시절, 3개월에 한 번 마지막 주에 사흘 정도는 학부모 간담회를 했었다. 학생들 수업은 없고 학부모님들을 반별로 시간을 정해 서로 소개의 시간과 앞으로의 반 운영 계획에 대해 듣고 담임 선생님과 1:1 상담도 받을 수 있는 날이다. 처음엔 학부모님들이 수업을 빠지면서까지 간담회를 하는 이유를 잘 이해하지 못했지만, 직접와서 담임이 준비해 놓은 수업 동영상을 보면서 당신의 자녀들이 수업시간에 어떻게 하고 있는지, 성격은 어떤지, 잘하는 점과 부족한 점은 뭔지, 또한 벽에 붙어 있는 Essay나 Presentation Poster를 보면서 자녀가 다니는 영어학원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생활을 하고 얼마만큼의 성과를 거두었는지를 볼 수 있어 답답한 마음이 .. 2009. 10.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