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워싱턴 D.C.5 워싱턴 디씨 국립자연사박물관 (Smithsonian National Museum of Natural History) 파리, 런던, 시드니, 베른 등 유럽의 자연사 박물관들도 볼만하다지만, '박물관은 살아있다 2' (Night at the Museum: Battle of the Smithsonian)를 본 사람은 누구나 한번쯤 가보고 싶은 곳 ! -- 총 1억 2천 6백만점 이상의 지구 역사를 증명하는 자연 생물의 수집품 및 자료를 보관하고 있는 워싱턴 디씨의 국립자연사 박물관일 것이다. 1910년에 설립된 이 박물관은 크리스마스를 제외하고는 1년 364일 개관하며 10시 open, 5:30 close 인데, 봄과 여름 중 특정한 날엔 7:30까지 연장한다고 하니 홈페이지에 들어가 기본 정보를 습득하고 가면 도움이 된다. http://www.mnh.si.edu/ 자연사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은 지도 -> 워싱턴 D... 2009. 11. 16. 워싱턴 디씨 '스미 소니언 항공 우주 박물관' 관람기: Smithsonian National Air & Space Museum Washington Munument 관람을 마치고 항공 우주 박물관으로 가는 길에 Smithsonian Institution 앞을 지나던 중 찰칵~ 희생자들의 리스트로 도배된 홀로코스트 박물관 로비의 벽 시간만 있으면 들여다 보고 싶었던 National Museum of African Art 앞에서 ~ 드디어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다는 '스미스 소니언 항공 우주 박물관'에 도착~ 그렇게 인류는 하늘을 날고 싶어했던가 정문을 통과하자마자 우리 모두의 눈을 사로잡은, 천장에 대롱 대롱 매달린 실제 모형 크기의 비행기들! 우와~~~ 개장은 10시, 폐장은 5시 반, 크리스마스날 빼고는 1년 365일 오픈! 입장료는 무료지만 주차 공간이 없어서 알아서 유료로 근처에 주차해야 하죠, 1층 왼쪽 끝에 맥도날드에서 점.. 2009. 11. 2. The Washington Monument(워싱턴 기념비) 탐방기 워싱턴 디씨에서 이 곳보다 높게 건물을 지으면 안된다고 법으로 정해져 있다는 Washington Monument! 미국의 첫번째 대통령인 "Father of the Country" ~ 바로 George Washington 을 기념하기 위해 그의 100번째 생일에 맞추어 시민들의 기금을 모으고 디자인을 공모하여, 이집트의 오벨리스크 건축양식을 본떠 1848년에 착공, 그러나 남북전쟁, 자금부족으로 인해 지연되어 1884년에 완공되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높이 약 46 m 까지의 색과 그 위 169 m 색이 다르다. 기념비 꼭대기까지 모두 나오게 찍으려니 500 m 전방 쯤은 와야했다. 기념비 밑에 둥그렇게 둘러싸고 있는 미국의 50개주를 상징하는 국기들이 멋지게 나풀거린다. 아침 8시 30분에 티켓팅이 .. 2009. 10. 19. 워싱턴 디씨 '미국사 박물관': 'National Museum of American History' 정말 멋진 James Smithson! 살아 생전 미국에 와보지도 않은 영국의 과학자인 그가 55만 달러의 유산을 인류를 위해 워싱턴에 기부하여 1846년 이 어마어마한 세계 최대인 16개의 박물관들이 설립되었다고 한다. 정말 평생 봐도 다 못 본다더니.... 한마디로 대.단. 했.다. 첫번째로 방문한 곳은,,, National Museum of American History (미국사 박물관) http://www.gosmithsonian.com/museums/national-museum-of-american-history 워싱턴 디씨 여행객이라면 반드시 배낭을 가볍게 할 것! 어느 박물관이나 공짜지만 정문에서 검색대를 통과하여야 입장이 가능하다. 8월 중순 워싱턴 디씨! 정말 덥다, 하지만 땡볕에 먼~ .. 2009. 10. 6. 워싱턴 디씨 여행: Washington D.C. Tour 미국 시민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한 번쯤은 가봐야 할 것 같은 도시, 미국의 수도, 워싱턴디씨. 여행을 계획하기 한 달 전부터 어디 어디를 구경해야 하나.. 관광 책을 세세하게 들여다 보고 고민하고... 수정이가 아직 8살인 것도 감안해야 했고, 한국처럼 후텁지근하고 두배로 뜨거운 햇살.. 문제는 시간이었다. 한 달 동안 봐도 그 박물관들을 다~ 보긴 힘들단다. 결국 4박 5일 일정에 반드시 보고 지나가야 하는 곳은~ 남들 다 가는 곳들인 것이다. 우리가 묵은 Washington D.C. 호텔 앞의 영무와 수정 우리의 숙소는 priceline.com을 통해 bidding을 해서 8월 중순 한참 성수기에도 1박에 $92로 얻은 백악관에서 5분거리 Doubletree Washington이었다. 특급은 아니지만.. 2009. 9.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