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암트랙 타고 얼바인 출발 마흔 세시간 만에 시애틀 King Street Station 에 도착~
시애틀을 여행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캐나다까지 갔다올 7박 8일 여행 짐을 싸온 4인 가족인 우리에겐 자동차로 이동하는 것이 좋겠다 판단되었다. 여행 출발 한달 전 온라인(RentalCars.com)으로 렌트카를 시애틀 공항에서 픽업하는 걸로 미리 예약했었다.
밤늦은 시간이라 휑~ 한 기차역 내부.. 출구는 어디멘가~
킹 스트리트 스테이션에서 링크를 타고 시애틀 공항에 가서 예약해 놓은 렌트카를 픽업하기로 했다.
기차역에서 나오니 얼마 안걸어 바로 링크 전철역이 보인다.
링크 노선도와 운행시간표
매표기에서 발권을 하고
한 10여분 기다리니 공항행 링크가 온다.
그냥 우리나라 전철이랑 별다를 거 없는 깨끗하고 소박한 모습
링크 내부
링크를 타고 SeaTac 공항까지는 한 30분
공항셔틀을 타고 렌탈카 장소까지 10여분
드디어 우리가 예약한 Budget 렌탈카 부쓰에 도착
렌트카 회사마다 서비스가 다르겠지만 우리가 도착한 날 그 늦은 시간에 여유가 있었는지 같은 요금에 조금 더 큰 차로 무료 업그레이드를 해주어서 장시간의 기차여행에 대한 피로가 살짝 풀렸다. 집에서 가져간 네비게이션 덕택에 추가 요금도 피했다.
@라이프롱 잉글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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